어제 오탕크 탑에 갖혀서 무서웠어요 > 자유 게시판


작성일 : 19-09-05 12:20 / 조회 : 725

어제 오탕크 탑에 갖혀서 무서웠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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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키아라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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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랜드에서 열심히 렙업하며 퀘스트 다 하다가 문득
70렙이 가까워 오는 걸 느끼고 아 이러다 여기 영웅담도
만렙 달고 해야하나 하는 위기감에 다른퀘 다 취소하고
영웅담만 쭉 진행 하는데 갑자기 오탕크 탑에 갖혀서
별놈의 심부름을 다 하다가 극적으로 탈출 했더니
71렙이 거의 다 되었네요.
첫 케릭이라 오탕크 탑 퀘 하면서도 했지 부케는 다시 하면 짜증날 거 같네요.
몇 분이 아이센가드랑 팡고른숲은 패스 하세요~
하신 이유가 있군요 ㅠㅠ
얼른 그레이트리버 가고 싶은데 영웅담이 남았어요.
그냥 그레이트 리버는 다른퀘 손대지 말고 영웅담만 하면
75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.
글이 하도 안 올라와서 일기 한 번 써 봅니다.

여기서부터는 던랜드 영웅담의 강한 스포가 있습니다.







아 이 쳐죽일 독수리 부족놈들 영웅담 제목도 배신자들의 도시 이던데 딱 걸렸네요 ㅋㅋ
캐릭 지금 마을 입구에 세워 놨는데 집에 들어가면
니들 사루만 종자들은 다 죽었습니다.^^

키아라진님의 댓글

키아라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

오 이 영웅담 마지막에 회색부대 순찰자 코스메틱을 풀셋으로 주네요.
도둑이나 사냥꾼 용사 등에 아주 잘 어울리는 암살자 컨셉 이네요.
하길 잘했군요.

키아라진님의 댓글

키아라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

밖에서 말만 타졌어도 더 재미있었을텐데 지겹다고 느껴졌었네요.
하기사 포로로 잡혀 말 타고 다니는 게 더 웃기겠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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